정책뉴스한 총리 "메가프로젝트 성공, 송전망 조기 구축 등에 달려 있어"
· 2026. 9. 15. 오후 3:57:28 · 조회 0
한성숙 국무총리는 추석 성수품이 제때 공급되는지, 표시 가격 위반 등 불공정행위는 없는지 현장 상황을 세심하게 점검하라고 강조했다.
또 송전망 조기 구축이 메가프로젝트 성공의 핵심 열쇠라며 지역주민 부담을 최소화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무조정실은 15일 한성숙 국무총리가 서울과 세종청사 간 이원 영상회의로 진행된 제40회 국무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한성숙 국무총리가 1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6.9.15.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 총리는 모두발언에서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는데 중동전쟁 긴장이 다시 고조되면서 국제유가가 가파르게 상승하는 등 물가 부담이 커지고 있다"면서 "우리 정부는 역대 최대 규모의 성수품 공급을 포함한 추석 민생안정 대책을 발표하고, 성수품 할인 지원에 900억 원을 추가로 투입하는 등 추석물가 안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재정경제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부처는 정부 대책을 소상히 알리고, 성수품이 제때 공급되는지, 표시가격 위반 등 불공정행위는 없는지 현장 상황을 세심하게 살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 총리는 이날 논의되는 송전망 건설의 수용성 제고 방안과 관련 "대한민국 대도약을 위한 메가프로젝트 성공의 핵심 열쇠는 전력의 적기 공급과 송전망의 조기 구축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특히, 송전망은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해 정부는 송전망 확충의 원칙은 흔들림 없이 지키면서 주민 부담을 최소화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시행령 등 후속 조치를 꼼꼼히 챙기면서, 지역주민과의 소통에 마음에 다가간다는 자세로 진정성 있게 임해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 총리는 또한 "인플루엔자를 비롯한 급성 호흡기감염병이 예년보다 이른 증가세를 보여 보건당국은 지난 11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조기 발령했는데 감염병 관리는 선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복지부와 질병청은 백신의 충분한 확보와 함께 수급상황 등을 고려해 예방접종 일정을 탄력적으로 검토하고, 특히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와 어르신, 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이 적기에 예방접종과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와 관련해서는 "그동안 장차관 수준의 협력체계를 정상회의로 격상시킨 만큼, 외교부와 산업통상부 등 관계부처는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할 수 있게 후속조치에 힘을 모아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중앙아시아에는 30여만 명의 고려인이 여전히 살고 있고, 홍범도 장군을 비롯한 많은 독립운동가의 삶의 터전이 되었던 곳으로, 우리와는 역사적이고 인적인 유대가 깊은 곳이며, 풍부한 광물과 에너지 자원을 보유해 공급망 다변화를 위한 핵심 경제협력국들이기도 하다"며 중요성을 강조했다.정책브리핑의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사진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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