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뉴스올해 국세수입 478조 6000억 원 전망…전년비 100조 이상 증가
· 2026. 9. 30. 오후 7:03:34 · 조회 0
올해 국세수입이 반도체 호황 등에 힘입어 478조 6000억 원으로 전망됐다. 이는 전년 대비 104조 7000억 원, 추경예산 대비 63조 2000억 원 늘어난 수치다.
정부는 30일 세수추계위원회에서 국세수입 실적을 점검하고, 2026년 국세수입 전망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26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ASPS)'에 최신 반도체 패키징 응용 장비 및 다양한 반도체 관련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2026.8.26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날 논의 결과 올해 국세수입은 전년 373조 9000억 원 대비 104조 7000억 원, 추경예산 415조 4000억 원 대비 63조 2000억 원 증가한 478조 6000억 원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러한 국세수입의 증가는 본예산 및 추경예산 편성 당시 예측하기 어려웠던 반도체 호황, 반도체기업 특별배당, 증시 활성화 및 민간소비 회복 등에 기인한다고 덧붙였다.
참고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반도체 양사의 2026년 영업이익 전망 컨센서스는 지난해 7월 본예산 편성 당시 81조 원에서 올해 2월 추경편성 당시엔 339조 원, 올해 9월에는 638조 원으로 늘어난 바 있다.
그동안 정부는 세수추계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기관·전문가와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전문성을 제고하고 사후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올해부터 세수추계위원회를 정부 심의기구로 격상해 정부기관 간 협업을 강화하는 한편, 민간자문단 운영을 병행해 세수추계에 필요한 산업별 전망에 대해 논의하는 등 전문성을 높였다.
또한 법인세 추계를 위한 AI 예측모형을 도입하고, 추계전문인력을 보강하여 세목별 추계모형도 개선했다.
지난 9월에는 국가재정법도 개정해 예측하기 어려운 여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9월 국세수입 재추계를 정례화하는 등 세수실적 점검을 강화했다.
앞으로도 정부는 추계과정에서 소통의 폭을 넓히고, 추계 모형을 고도화 하는 등 세수추계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의: 재정경제부 조세추계과(044-215-4120)정책브리핑의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사진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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