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뉴스10·29이태원참사 4주기 '시민추모대회'…24일 서울시청광장서
· 2026. 10. 22. 오후 3:57:27 · 조회 0
10·29이태원참사 4주기 시민추모대회가 24일 오후 5시 30분 서울시청광장에서 열린다.
행정안전부는 10·29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시민대책회의, 서울특별시와 함께 '별들의 빛으로, 진실을 향해'를 주제로 시민추모대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한성숙 국무총리와 정당·종교단체 대표, 시민단체, 일반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해 희생자를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한다. 지난해 3주기에 이어 외국인 희생자 유가족 10개국 30여 명도 정부 초청으로 참석한다.
올해 추모대회는 10·29이태원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조사기간이 연장된 가운데 희생자의 명예 회복과 진상규명, 참사 재발 방지를 위한 국가의 책무와 안전 대전환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1일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마련된 별들의 집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기억과 애도의 날' 선포 기자회견에서 160번째 희생자 고 백형준 님 가족과 관계자들이 추모의 시간을 갖고 있다. 2026.10.1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4일 오후 1시 참사 현장에서 종교단체 기도회가 열리고, 서울시청광장까지 추모 행진이 이어진다.
오후 5시 30분부터 열리는 추모대회는 희생자 160명의 이름을 부르는 호명식과 묵념, 국무총리 추모사, 추모영상 상영, 외국인 희생자 유가족 대표 인사, 추모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한성숙 국무총리는 10·29이태원참사 희생자 추모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추모사를 통해 희생자와 유가족, 피해자에게 위로를 전한다. 추모영상은 희생자를 애도하고 지난 4년간 진실을 향해 걸어온 유가족의 활동을 조명하며, 함께 안전한 내일을 만들어가자는 내용을 담는다.
가수 김사월은 '못우는데'와 '밤에서 아침으로 가는 통신'을 부르고, 재난참사 피해자 연대 대표가 추모사를 낭독한다.
이어 가수 이한철이 '산책'과 '슈퍼스타'로 유가족에게 위로와 응원을 전하고, 시민대책회의 대표 5인이 공동선언문을 낭독한다. 평화의나무 합창단이 '인간의 노래', '못잊어', '별에게'를 부르며 행사를 마무리한다.
서울시청광장에서는 당일 오후 2시부터 시민 추모 부스를 운영한다.
시민들은 추모 메시지 전시 벽(WALL), 추모상징물인 보라별 접기, 기억 물품 제작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정부 초청으로 방한한 외국인 희생자 유가족은 추모대회 외에도 국내 유가족과의 소통행사, 희생자 모교 등 기억공간 방문, 내·외신 기자간담회에 참석한다.
한편, 시민추모대회와 별도로 정부 공식 추모식인 '4주기 기억식'은 10월 29일 오전 10시 29분 광화문광장에서 열린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주요 시설 전광판과 케이블방송 자막, 공공기관 누리집·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추모행사를 알리고, 전국 지방정부와 함께 10월 19일부터 31일까지 청사 게시판 등 주요 장소에 추모 현수막을 게시할 예정이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시민 한 분 한 분의 참석과 마음이 유가족에게는 가장 큰 위로이자, 우리 사회를 더욱 안전하게 만드는 희망의 빛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참여를 요청했다.
문의: 행정안전부 10·29이태원참사 피해구제추모지원단 추모지원과(02-2100-4059)정책브리핑의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사진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74103&call_from=openData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이전 목록
- 정부, 론스타 2800억 원대 법인세 반환소송 파기환송심서 전부 승소
- 지하안전평가 제도가 지반침하 사고예방에 더욱 기여하도록 지속 노력하겠습니다.
- 재현바람장에는 관측 반영도와 분석 정밀도를 높일 수 있는 인공지능-수치예보기술이 접목되었습니다.
- (보도설명) 정부는 100조원대 미래대응기금 여유자금을 KIC에 위탁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한 바 없습니다.
- (설명) 뉴스토마토, "'기타업무 엄금'이라던 코트라, 해외인재유치 병행" 기사 관련
- 정부는 100조원대 미래대응기금 여유자금을 KIC에 위탁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한 바 없습니다.
- 날 버렸던 엄마가 찾아왔다...2000만원 자립지원금 받은 날 관련
- "농사 안 지으면 땅 뺏는다"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 상반기 민생·지역산업 규제 개선 건의 1117건…120건 수용
- 병무청, 병역판정검사 활용해 청년 정신건강 지원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