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뉴스방사청, '나토 표준 제공·관리 지침' 제정…국내기업 나토 진출 지원
· 2026. 8. 24. 오후 7:03:33 · 조회 1
방위사업청은 24일 '나토 표준 제공 및 관리 지침'을 제정해 국내기업·연구기관·정부기관 등이 나토 표준을 요청하고 제공받을 수 있는 절차와 보안관리 기준을 처음 마련했다고 밝혔다.
나토 표준은 국내 기업 등이 나토 회원국과의 무기체계 상호운용성을 확보하고 인증·시험 등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기준으로, 나토 회원국 대상 수출과 국제 공동 연구개발사업 참여에 중요한 요소다.
이재명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앙카라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방위산업포럼에서 참석자들과 토론하고 있다. 2026.7.7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최근 한-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나토 회원국을 대상으로 한 방산 수출과 연구개발 협력이 확대되면서, 국내 기업 등이 나토 표준을 요청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그동안 공식적인 신청·제공 절차와 관리 기준이 명확히 마련되어 있지 않아 표준 제공이 사안별로 개별 처리되는 등 국내 기업의 표준 확보와 방사청의 지원에 일부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따라 방사청은 나토 보안정책과 한-나토 보안행정약정, 국내 보안업무 규정 등을 근거로 나토 표준 제공 및 관리 지침을 제정했다.
이번 지침은 국내 기업 등이 나토 표준을 더욱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기반을 최초로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지침은 나토 표준을 공개 범위와 비밀 등급에 따라 구분하고, 각각의 신청 요건과 확보·제공 절차를 규정했다.
비공개 표준은 방위사업청이 나토 온라인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신속하게 확보해 제공하고, 비밀 등급의 표준은 나토의 공개 승인을 거쳐 확보한 뒤 제공하도록 했다.
표준을 제공받은 기관이 준수해야 할 반납·파기 절차, 시설보안, 보안사고 시 보고체계 등 사후관리 기준도 함께 마련했다.
방사청은 이번 지침 제정에 앞서 국내 방산기업 등을 대상으로 제정안 설명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하고 현장 건의사항을 청취했으며, 앞으로도 기업 대상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지침 시행에 따른 기업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용철 방사청장은 "이번 지침 제정으로 국내 기업 등에 필요한 나토 표준을 한층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이는 우리 기업의 나토 회원국 대상 방산 수출과 국제 공동 연구개발사업 참여 등 나토 방산시장 진출 확대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방위사업청 표준기획과(02-2079-6591)정책브리핑의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사진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70531&call_from=openData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이전 목록
- 상조회사 선수금 운용 관리 강화…소비자 납입금 보호한다
- (설명) 이데일리, "노봉법발 파업 본격화...차?조선?철강 등 산업계 전방위 확산" 기사 관련
- 거제·통영 특별재난지역 선포…공공요금 감면 등 추가 지원
- (설명) 정부는 산지 태양광 취약 시설 특별 점검을 통해 안전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 (보도설명)도시철도 건설에 대한 조세지출을 재정지원으로 전환하는 제도 개편은 재정경제부와 기획예산처 등 부처 간 사전 합의를 거쳐 추진하는 사항입니다
- (설명) 한겨례, "기름 튀는 조리실, 열 뿜는 엔진룸…실내 온열질환 산재 급증" 기사 관련
- 호우 피해 거제·통영에 법인세·종소세 등 신고·납부 2년 연장
- 해외직구 안전하고 편리하게…전자상거래 통관플랫폼 시범운영
- 한국경제(8.23.) "공정위 자료 요구에 멈춘 M&A '늦장심사'가 기업들 속 태운다" 기사 관련
- (보도설명) 2027년 예산안 총지출 규모 등은 확정된 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