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뉴스한국-멕시코, 국가위성망 구축·우주 개발 등 협력 본격화
· 2026. 9. 28. 오후 7:03:32 · 조회 0
한국과 멕시코가 위성 개발과 통신, 지상국, 우주과학 등을 아우르는 우주 협력을 본격화한다.
우주항공청은 현지시간 24일 멕시코시티에서 멕시코 디지털전환통신부(ATDT)와 평화적 목적의 우주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전했다.
우주청이 지난 현지시간 24일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디지털전환통신부와 평화적 목적의 우주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제공=우주청)
주요 협력 분야는 우주 과학, 지구관측 활용, 정보통신, 신기술 및 인프라 개발, 지상국 엔지니어링 및 공동 활용, 우주 탐사, 기술 역량 강화 등이다.
우주청은 기술력이 검증된 국내 위성·발사체 기업들이 중남미 핵심 거점인 멕시코의 국가 위성망 구축 사업에 본격 참여할 수 있도록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연말에는 정부와 민간 우주 기업이 함께하는 민관사절단을 멕시코에 파견해 현지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우리 기업들의 멕시코 시장 진출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최근 멕시코 정부는 기후변화·재해 대응 및 자원 관리를 위한 지구관측 소형 군집위성망과 디지털 격차 해소 및 통신 주권 확보를 위한 차세대 통신위성 구축 등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번 MOU는 향후 양국 간 실질적 산업·기술 협력을 가속화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태석 우주청장은 "멕시코 정부가 국가 위성망 구축과 우주 개발을 본격화하는 시점에 뜻깊은 파트너십을 맺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양국의 기술적 강점과 수요를 긴밀히 결합해 우주 개발 역량을 높이고, 국내 우주 기업들이 중남미 우주 시장으로 활발히 진출하는 등 실질적 결실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문의: 우주항공청 국제협력담당관(055-856-4155)정책브리핑의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사진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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